KT QR샵 썸네일형 리스트형 16만원에 구입한 에어팟 구매 솔직 후기 16만원에 구입한 에어팟 구매 솔직 짧막 후기 단언컨대 선은 항상 문제다. 1%의 이점이 있다 하여도 나머지 99%는 항상 문제이기 마련이다. 호주머니 속에서 엉켜버린 이어폰을 풀고 있노라면, 우리 모두가 그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가. 더욱이 이어폰을 꽂고 다른 작업 할 때 그 얼마나 거추장스러웠던가. 애플은 이러한 우리의 불만을 인지하고 에어팟을 세상에 내었으리라. 실사용 3주, 선과 숙명의 관계는 그렇게 끝이 났다. "편리한 자동 페어링" 선은 없지만 항상 연결되어 있었다. 이어폰 잭을 단자에 꽂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대신할 그 어떤 번거로움도 없이. "생각보1다 쓸만한 녀석인데 글씨체 Light" "생각보1다 쓸만한 녀석인데 글씨체 Nor" "생각보다 쓸만한 녀석인데? 기본서체" 단언컨대 선은 항.. 더보기 이전 1 다음